고객 경험 관리자(Customer Experience Manager)이자 JUNG의 BIM 코디네이터로서, 우리는 일상 업무를 지원하는 디지털 플래닝 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디지털 무드보드 플랫폼인 MattoBoard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준비했으며, 이제 pCon.planner를 위한 OFML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렌더링 전문가들은 Chaos Cosmos에서도 JUNG의 제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금월호 러브레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오피스에 근무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엄선된 오피스-레퍼런스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오피스 인테리어 스타일로 무궁무진한 영감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20년 넘게 업무 환경 분야에서 활동 중인 건축사사무소 Kinzo의 Chris Middleton이 참여한 새로운 팟캐스트 역시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JUNG Customer Experience Manager - BIM coordinator (Raphael Tkacz & Gion Pres-Eßbach) & JUNG KOREA(융코리아) 마케팅 팀
JUNG @ MattoBoard
무료로 이용가능한 Mattoboard 이용하면 인테리어 스타일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디자인하거나, 필요에 맞는 무드 보드를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완성된 무드 보드는 라이브러리에 저장하거나 이미지 파일로 내보낼 수 있으며, 하이퍼링크를 통해 쉽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MattoBoard에서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선보이는 클래식 LS 990 라인 스위치를 만나보세요.
함부르크에서 혁신적인 부동산 회사 Fantastic Frank가 독일 베를린의 주요 번화가인 Kudamm에 쇼룸을 오픈했습니다. Kudamm 소재 쇼룸은 Fantastic Frank 브랜드의 본고장, 스톡홀름에 있는 Note Design Studio 팀이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 현장으로도 유명합니다. 해당 쇼룸은 Fantastic Frank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Lea Kaufmann'이 직접 구상한 현장으로, 'An Artist's Abode(예술가의 집)' 이라는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탕무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디자인: 자연친화적 스타일의 Le Betteravier 신문사 편집부 리모델링 현장
Le Betteravier français는 1952년부터 프랑스 사탕무 산업 소식을 전해온 독특한 신문입니다. 하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편집부가 자리한 파리 Rue de Naples 45번지의 사옥은 사탕무 밭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더 이상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Jules Brisson이 새로운 편집부 공간을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독립 영화 제작사인 Komplizen Film은 성장하는 팀을 위한 새로운 사무실 공간을 찾고 있던 중, 자연광이 풍부한 베를린 크로이츠베르크(Berlin-Kreuzberg)의 산업용 로프트에서 이상적인 해결책을 발견했습니다. 이 공간은 베를린의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Studio Theobald가 맡아, 약 70평(230m²) 규모의 새로운 사무실로 변모하게 되었으며, 원래 공간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18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제조 회사 Tigermandiri 본사의 신규 신축 사옥은 자카르타(Jakarta) 도심 외곽의 빠르게 변화하는 Cideng 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건물은 Csutoras & Liando가 설계했으며, 자카르타의 현대적인 비즈니스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순한 유리 외관과는 달리, 독특한 기하학적 구조를 통해 오랜 시간 존재감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JUNG Talk with Alon Baranowitz and Irene Kronenberg
베를린에 본사를 둔 건축 회사 Kinzo는 20년 넘게 사람들이 모이고 다시 찾고 싶어 하는 특별한 공간을 설계해 왔습니다. JUNG은 Kinzo의 CEO 크리스 미들턴(Chris Middleton)과 함께, 특히 오늘날의 업무 환경에서 이러한 공간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는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잠시라도 사무실로 돌아오도록 유도하는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